01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성도들은 온전히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자들이 정성을 모아 예배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가장 근본적인 자세이다. 타의에 의한 예배가 아니라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자의적인 예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02
공적인 예배를 인도하는 사람은
그 예배에 대한 책임이 막중함을 인식하고 자신에 대한 점검과 함께
예배의 순서와 내용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03
주님의 날에 드리는 예배는
초대교회 때부터 말씀의 예배와 성찬 성례를 정기적으로 행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신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므로 비록 오늘의 개혁교회의 예배가 말씀을
구심점으로 하는 예배로 정착되었다 하더라도 성찬 성례전에 참여할 때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정결하게 드려야 한다.
04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는 단회적인 행위가 아니다
한 주의 첫날을 성별하여 주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여
한주간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중심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예배를 삶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예배의 생활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05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배를 일컫는 명칭부터 조심해야 한다.
특정한 목적을 가기고 드리는 예배는 000감사예배 또는 000헌신예배 등으로 하며, 단순한 행사는 000예식으로
그 명칭을 명확히 하고 축하,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예물증정 등과 같은 순서가 필요할 경우 2부 또는 3부로 구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