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 양육의 목표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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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공생애 사역을 완성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따라로 불러모아서 그들에게 사명을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19-20


이 말씀을 헬라어 원문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심 마지막 명령은 아주 명료합니다.
바로 “제자를 삼으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를 삼는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방법은 먼저 “가서”,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한 명의 온전한 제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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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잃어버린 양을 찾아 땅 끝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복음의 자리로 인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그들로 하여금 성령의 세례를 받게 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게 해야 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거듭난 성도로서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받고 훈련 받아야 합니다.
남청주교회 양육훈련의 철학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대 사명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질 것입니다.